
□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(이하 케이메디허브, 이사장 박구선) 연구진이 지난 15일(금) 한국바이오칩학회 춘계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.
○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조준민 연구원(주저자)과 이용찬 연구원(공동저자), 박지웅 선임연구원(교신저자)은 학회에서 「이리도바이러스* 신속진단을 위한 실시간 LAMP** 색도 분석 AI 플랫폼」 논문을 발표해 연구성과를 인정받았다.
* 이리도바이러스: 어류 등 해양생물에 발생하는 바이러스
** LAMP: Loop-mediated Isothermal Amplification, 루프 매개 등온증폭
○ 논문은 휴대형 진단장비와 인공지능 판독기술을 결합해 15분 이내의 신속진단 가능성을 제시했다. 진단장비는 특이 프라이머를 포함한 시약 및 바이러스에 반응할 때 보이는
실시간 색도변화 데이터를 인공지능을 통해 분석하며, 반응에 필요한 열처리가 간단하고 판독시간이 짧아 우수한 현장성을 갖췄다.
○ 연구진은 이번 연구 결과물을 향후 고도화된 시계열 AI 분석 모델 적용을 통해 다양한 감염병 현장진단 플랫폼으로 확장할 계획이다.
○ 한편, 이번 연구는 산업통상부 「시장주도형 K-센서 기술개발사업(RS-2023-00235283)」과 보건복지부 「보건의료기술개발사업(RS-2025-02223647)」의 일환으로
▲㈜피쉬케어 ▲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(공동교신저자 이상철 박사) ▲포항공과대학교와 협업을 통해 진행됐다.
□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“LAMP 기반 분자진단 기술과 소형 광학장치, 인공지능 판독 알고리즘을 결합한 신속진단 플랫폼의 가능성을 확인한 성과”라며 “제품 고도화를 통해 다양한 감염병 현장진단 기술로 확장할 것”이라고 밝혔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