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
디지털 X-ray 영상진단 시스템 전문기업 포스콤이 정부 주관 핵심 성장지원 프로그램 세 곳에 모두 선정되며, 기술력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동시에 입증했다. 이번 선정은 단순한 과제 수주를 넘어, 기술력·경영역량·글로벌 확장성 전반에 걸친 정부의 공식 평가와 인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.
포스콤은 ▲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‘도약(Jump-Up) 프로그램’ ▲중소벤처기업부의 ‘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 시장대응형(구조혁신 R&D)’ ▲13개 정부 부처가 공동 추진하는 ‘혁신 프리미어 1000’에 모두 이름을 올리며, 정부 성장지원 체계의 ‘3관왕’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.
포스콤은 30년 이상 축적된 의료 및 산업용 X-ray 기술과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, 세계 최초로 배터리 구동 포터블 X-ray 시스템을 상용화한 기업이다. 이를 기반으로 ▲2024 과학기술훈장 ‘도약장’ ▲2025 산업은탑 훈장 ▲CES 2025 ‘최고혁신상(Human Security for All)’ 및 ‘영상혁신상’ 동시 수상 ▲포브스 선정 ‘10대 혁신 제품’ 등 국내외 유수 기관으로부터 기술혁신성과를 인정받아 왔다.
이들 프로그램은 2025년부터 본격 시행되는 정부 주도의 스케일업 지원 체계로, 성장성과 기술력을 모두 갖춘 소수 기업만 선정된다. 세 가지 정부사업에 동시에 선정된 사례는 극히 이례적이며, 이는 기술력과 경영역량, 글로벌 시장 확장성까지 모두 입증한 종합 경쟁력의 상징적 성과로 평가된다.
■ ‘도약 프로그램’… 중견기업 진입을 위한 입체적 성장 지원
지난 6월 수원 넥서스홀에서 개최된 ‘도약 프로그램’ 현판 수여식에서는 전국 100개 선정 기업 중 경기지역 23개사가 참여했으며, 포스콤도 정식 현판을 수여받았다.
‘도약 프로그램’은 중견기업으로의 전환 가능성이 높은 유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7.5억 원 규모의 오픈바우처, 1:1 경영·기술 자문, 글로벌 네트워킹 및 투자 연계, 정책자금 연동 지원 등 입체적 스케일업 성장 플랫폼을 제공한다.
또한,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오는 7월 중 포스콤 본사를 방문해 기술개발 현황을 직접 확인할 예정으로, 정부와의 연계 강화를 통한 후속 기회도 기대된다.
■ ‘시장대응형 R&D’… 100개 중 5개사만 진입한 초정예 기술개발기업 선정
포스콤은 도약기업 중에서도 기술개발 역량이 탁월한 기업만 선별해 지원하는 ‘시장대응형 R&D’ 과제에 100개 도약기업 중 단 5개사로 선정됐다. 제안 과제는 ‘차세대 X선원을 적용한 후방산란 X선 영상기기 국산화’로, ▲ 기술 선도성 ▲ 글로벌 수요 대응력 ▲ 제품 상용화 가능성에서 탁월한 평가를 획득했다.
이는 포스콤이 단순한 장비 제조사를 넘어, X선 핵심 부품 내재화 및 차세대 영상기술을 선도하는 고부가가치 기술기업으로 도약하고 있음을 방증한다.
■ ‘혁신 프리미어 1000’… 경영·기술·ESG까지 종합 평가된 최상위 기업
마지막으로, 포스콤은 중소벤처기업부·금융위원회 등 13개 정부 부처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‘혁신 프리미어 1000’에도 이름을 올렸다.
해당 프로그램은 ▲ 기술력 ▲ 경영 전략 ▲ ESG 대응 ▲ 글로벌 확장성 등 기업 전반의 종합 역량을 정량·정성 평가해 선정하며,
선정 기업에게는 ▲ 정책금융기관의 보증·대출 ▲ 민간 투자 유치 ▲ 전문 경영 컨설팅 등 전방위적 지원 패키지가 제공된다.
이로써 포스콤은 정부가 인증한 기술·경영·글로벌 3박자를 갖춘 혁신기업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했다.
이처럼 세 가지 핵심 지원사업에 동시에 선정된 포스콤은 기술·경영·확장성 모두에서 최상위 수준의 경쟁력을 인정받은 ‘혁신기업’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. 또한, 최근 3년간 연평균 매출 300억 원 이상을 유지하고 있으며, 의료 영상진단 장비는 물론 산업용 비파괴검사 시스템에서도 독보적인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.
박종래 포스콤 대표는 “이번 세 가지 정부 프로그램 동시 선정은 기술력, 경영 전략, 글로벌 성장성에 대한 정부의 공식적 인정이라며, “앞으로도 차세대 디지털 X-ray 솔루션을 중심으로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겠다”고 밝혔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