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
□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(이사장 이영규)은 5월 20일(현지시간)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개막한 'Hospitalar 2025' 전시회장에서 브라질 의료기기제조협회(ABIMO, 협회장 파울로 엔히키 프라카로)와 업무협약(MOU)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.
○ 이번 협약은 양국 의료기기 제조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. 양 기관은 ▲양국 회원사를 위한 맞춤형 지원 방안 마련 ▲의료기기 관련 법률·세법·인허가 등 제도 정보 교류 ▲전시회 및 바이어(대리점) 연계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.
○ 특히 각국의 복잡한 인허가 절차 및 시장 진입 장벽 해소를 위한 상호 정보 지원과 정기적인 협의체 운영 등을 통해 회원사들의 해외 진출을 적극 뒷받침할 방침이다.
○ 파울로 프라카로 CEO는 “이번 협약은 브라질과 한국의 의료기기 산업 발전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”이라며 “양국 기업 간 정보 공유와 협력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겠다”고 말했다.
○ 이영규 이사장도 “한국과 브라질은 모두 높은 성장 잠재력을 지닌 의료기기 시장을 보유하고 있다”며 “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양국 간 기술 협력과 무역 확대가 기대된다”고 강조했다.
○ 한편, 1962년 설립된 브라질 의료기기제조협회는 약 2,800개 의료기기 제조사를 회원사로 두고 있으며, 브라질 정부와 협력해 수출, 법률, 인허가 등의 분야에서 회원사 지원을 전담하는 유일한 산업단체다.